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3일 모바일 캐주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막바지에 돌입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선데이토즈의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가 담긴 이 게임은 카툰을 보는 듯한 IP기반의 애니메이션형 스토리 진행과 퍼즐 플레이를 중심으로 니모, 도리 등과의 대화형 퀴즈, 퍼즐 스킬 등 원작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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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중 최초로 건설과 생산, 자원 채집을 기반으로 전략과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토즈 유현준 팀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IP와 다양한 장르의 유기적 결합을 일궈내며 건설, 생산부터 캐릭터 수집,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 장치들을 구현한 것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사전 예약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특징과 재미 요소들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