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프라 전문업체 KINX(대표 김지욱)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을 바탕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정부 지원금 혜택을 통해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INX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동영상 관리 솔루션 '미디버스'와 오픈스택 기반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인 'IXcloud'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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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버스는 동영상 업로드, 저장, 인코딩, 배포 등 동영상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관리 솔루션이다. IXcloud는 오픈스택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다양한 IT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도입 및 현대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김지욱 KINX 대표는 "다시 한 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문 인력 배정과 섬세한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