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와 KT CS가 각각 윤경근 전 KT 재무실장과 박경원 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경근 KT IS 대표이사는 1990년 한국통신 전임연구원 공채로 입사해 2004년 KTF 변화관리실장, 2010년 KT M&S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뒤 KT 비서실 윤리센터장, 재무실장 등을 거쳤다.
박경원 KT CS 대표는 고객서비스 경영 전문가로 1989년 KT에 입사해 풍부한 CS 경험과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현장에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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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근 대표는 사내 소통 플랫폼에 취임 인사를 전하며 ▲컨택사업 시장 확대 ▲보유역량 기반의 신규사업 추진 ▲사업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의 3가지 경영방침을 강조하austj “회사와 조직 구성원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전략 실행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원 대표는 “우리회사가 가진 고객경험 데이터와 CS역량을 활용해 AI컨택 비즈니스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