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NICE평가정보와 손잡고 신용관리서비스 오픈

사이다뱅크 앱서 신용평점과 소득정보 등 제공

금융입력 :2021/03/30 09:40

SBI저축은행이 NICE평가정보와 제휴를 맺고 신용관리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사이다뱅크' 이용자는 누구나 NICE평가정보에서 제공하는 신용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이다뱅크 NICE신용관리서비스는 개인신용평점과 소득정보(상환능력), 신용조회, 변동내역, 카드, 대출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같은 성별과 연령대의 신용평점, 소득에 따른 신용구매력 수준 등을 비교할 수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아울러 본인의 소득과 연령에 해당하는 전 국민의 평균소득, 대출금액, 카드사용금액 등 정보를 통해 자신의 신용관리 상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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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신용평점, 대출정보, 카드정보가 변동되거나 신용조회 사실이 발생할 경우 알림서비스도 이뤄진다.

SBI저축은행 김대중 리테일마케팅실장(이사)은 "사이다뱅크 이용자에게 보다 정확한 신용정보를 제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NICE평가정보와 업무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사이다뱅크를 통해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