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이 함유근 한국빅데이터학회장 등 디지털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신임 사외이사 최총 후보자 추천을 마쳤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거쳐 ▲수소경제위원회 이미경 위원 ▲한국빅데이터학회 함유근 회장 ▲남병호 전 금융위원회 구조조개선총괄반장을, 농협은행은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옥경영 교수 ▲인하대 장원창 경제학과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외이사 추천인들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이번 신임 사외이사 선임으로 농협금융지주의 사외이사 7명 중 2명이 여성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 우리금융, '뉴딜 펀드' 2종 출시2021.03.28
- 中 작년 '비현금 결제' 69경4010조…전년比 6.18%↑2021.03.28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1년 연임 확정2021.03.26
- 우리금융, 주총서 배당가능이익 확대 의결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