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수도권 전형 58명과 비수도권 전형 32명으로 나눠 진행되며, 채용인원의 27%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4월 7일까지 신용보증기금 채용 홈페이지서 가능하며, ▲서류 ▲필기 ▲면접을 거쳐 오는 6월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신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채용전형 진행을 위해 모든 전형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생활밀착형 상품에 GA까지"…하나손보, '디지털 보험사' 도약 속도전2021.03.23
-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서약식 개최2021.03.23
- 우리금융, 바젤Ⅲ 규제 대비 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 완료2021.03.23
- 농협은행, 금융데이터거래소에 10개 데이터 상품 무료 제공2021.03.24
또 필기 및 면접 시험 전후 방역 실시, 유증상자 사전 분리를 위한 예비고사장 마련, 전문의료진 확보 등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를 상반기 중에 공급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