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인기 클래스 ‘노바’를 모티브로 한 ‘노바 장마우스패드’ 굿즈를 펄어비스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확대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펄어비스 공식 글로벌 굿즈몰이다.
굿즈몰에서 구매가 가능한 노바 장마우스 패드는 바닥면 미끄럼 방지 처리를 통해 밀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노바의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게 특징이다.
또한 검은사막 흑정령 LED 무드등(White Version)도 판매 중이다. 흑정령이 눈처럼 하얀 백정령 버전으로 변신했고, 내장된 리모컨으로 다양한 색상의 LED라이트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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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는 고대수 크투란의 힘이 깃든 방패인 크라툼과 철퇴 샛별을 휘두르는, 공화정 출범과 함께 역사에서 지워졌던 칼페온의 마지막 왕녀다.
해당 클래스는 지난해 12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추가돼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검은사막의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125% 증가, 복귀 이용자가 116%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