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공연 전문 커머스 3월 라인업 공개

인터파크는 3월 말까지 연극 ‘스페셜 라이어’,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위키드’ 등 인기 작품속 배우들을 공연 전문 라이브 방송인 '월요 LIVE'와 '오늘도 전석매진'을 통해 만나고 일부 공연 할인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날 저녁 8시에는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스테디셀러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이, 신소율, 나르샤, 홍석천이 출연해 라이어, 캐릭터, 배우의 힘이라는 키워드와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 작품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인터파크_오늘도전석매진_시카고록시하트배우들

다음 회인 29일 저녁 8시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의 글린다 역 나하나, 피에로 역의 서경수, 진태화가 함께한다. 화려한 볼거리가 풍성한 ‘위키드’만의 뒷 이야기와 연습 과정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신규 캐스팅 된 배우들의 매력을 미리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늘도 전석매진' 두 번째 시간인 25일 저녁 7시에는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에 새롭게 캐스팅 된 티파니 영, 민경아와 기존 멤버 아이비의 솔직한 인터뷰와 개막전 선보이는 연습 현장이 '오늘도 전석매진'에서 최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