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인기 공연의 특별한 영상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오늘도 전석매진'을 출시하고 25일 저녁 7시에 첫 방송을 선보인다.
오늘도 전석매진은 인터파크의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TV의 티켓 전용 코너로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공연 라이브 콘텐츠에 얼리버드, 타임세일 등 혜택을 더한 콘텐츠 커머스를 지향한다.
오늘도 전석매진은 한 달에 한 번 진행될 예정으로 첫 번째 순서의 주인공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지연 배우다. 첫 회 방송에서는 백스테이지 탐방을 콘셉트로 고스트의 의상, 분장, 조명, 영상, 소품 등 무대 뒷모습을 박지연 배우의 안내로 최초로 낱낱이 공개하게 된다.
오늘도 전석매진에 앞서 이미 진행 중인 공연 콘텐츠 라이브 방송으로 지난해 7월 27일부터 시작된 '월요 LIVE'도 방송 20회차를 넘기며 순항 중이다. 월요 LIVE는 매주 월요일마다 배우들과 함께하는 공연 토크쇼로 뮤지컬 ‘제이미’를 시작으로 ‘마리퀴리’, ‘어쩌면 해피엔딩’, ‘젠틀맨스 가이드’에 이어 지난 2월 22일은 ‘맨 오브 라만차’까지 인기 공연의 배우들이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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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LIVE에서는 편당 동시 접속 1천여 명, 평균 조회수 1만3천회에 시청자들의 채팅 수도 편당 3천5백여 건에 이를 정도로 참여가 활발하다. 3월8일에는 뮤지컬 ‘검은 사제들’의 조형균, 송용진, 박가은 배우, 3월 15일에는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팀의 김아영, 한재아, 김바다, 최석진 배우들이 출연 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김선경 컨텐츠팀장은 “오늘도 전석매진에서는 모든 공연인의 염원인 전석매진을 기원하는 의미로 코너명을 작명한 만큼 방송되는 공연의 단독 할인을 제공해 공연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연습 장면, 프레스콜, 리허설, 백스테이지, 시츠프로프, 공연 제작 과정 등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흥미로운 공연 관련 콘텐츠를 라이브로 송출해 공연 관객들에게 흥미와 혜택을 모두 주는 코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