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 개최

인터파크는 야마하뮤직코리아와 함께 ‘2021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온라인 단독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는 1년에 단 1회 신학기를 앞둔 전공생과 음악인을 위해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전시장과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만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처음으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온라인 페어를 개최한다.

인터파크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 이미지

인터파크는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CX시리즈, GC시리즈, GB1K등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전국 27개 야마하 공식 대리점별로 카테고리를 구분, 구매자가 원하는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행사 상품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GB1K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LG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아울러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 후 구매 시에는 포터블 키보드를 추가 증정한다.

인터파크 악기 카테고리 박제선 담당은 “온라인 최초이자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야마하 그랜드피아노의 깊은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구매를 염두에 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저명한 연주자들의 다채로운 특별 콘서트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 기간 내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한 전공생 중 1명을 추첨해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마스터클래스를 지원하고, 피아노 신동 박지찬 군의 하이브리드 콘서트도 예정 돼 있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공연은 야마하뮤직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