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도전 단체나 개인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태오 회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기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익 차원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뜻 깊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태오 회장은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과 DGB대구은행 IM뱅크 광고모델 가수 딘딘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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