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K 태블릿 '미패드5' 출시 준비 中

홈&모바일입력 :2021/03/17 09:12    수정: 2021/03/17 09:19

샤오미가 2K 해상도를 갖춘 새로운 태블릿 PC '미패드5'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홍콩의 IT 전문매체 큐아(Qooah)에 따르면 샤오미는 2K 해상도의 10.9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미패드5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70와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1200이, 카메라는 후면 2000만 화소·전면 1300만 화소 제품이 탑재될 전망이다.

샤오미 '미패드5' 예상 이미지. (사진=Qooah.com)

큐아는 "미패드5는 게임 및 엔터페인먼트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보인다"며 "나아가 스냅드래곤 870 및 미디어텍 디멘시티 1200이 적용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도 존재, 이는 미패드5 및 미패드5 프로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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