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자사의 소프트웨어(SW) 개발 보안(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 V6.0’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달 등록을 계기로 트리니티소프트는 총판사인 대신정보통신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공공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드레이 엑스지 V6.0은 소프트웨어의 개발공정(SDLC)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의 보안 약점을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점검 방법과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C·C++, 자바 등 모든 언어에 대해 컴파일 환경 없이 소스코드만으로 분석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김진수 대표는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으로 인해 공공기관이 코드레이 엑스지 V6.0을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대신정보통신과 함께 조달등록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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