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테크팀 확대·개편..."ICT 문제 완벽한 답 제시”

구태언 변호사 "혁신산업 위한 최고 동반자가 될 것”

인터넷입력 :2021/03/08 14:08

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혁신산업 지원을 위해 TMT/정보보호팀(테크팀)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TMT는 기술(Technology), 미디어(Media), 전기통신(Telecommunication)의 약자다.

린은 코로나19시대의 뉴노멀 시대에 성장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혁신산업과,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모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테크팀을 확대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또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린 테크팀 주요 멤버

린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부티크로 명성을 높인 테크앤로법률사무소(이하 테크앤로)가 2019년에 린과 통합해 출발했다. 법무법린 린 테크팀은 2015, 2016, 2017, 2019년에 이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리걸타임스로부터 TMT부문 'Leading Lawyers상'을 총 4회 수상했다.

▲첨단범죄수사 검사와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으로 '혁신가들의 로펌' 테크앤로의 창업한 구태언 변호사(24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문변호사인 정경오 변호사(33기)를 중심으로 ▲최승관 변호사(37기) ▲정지원 변호사(변시 3회) ▲ 유창하 미국변호사 등이 활발하게 테크팀을 이끈다. 또 ▲판사 출신 강인철 ▲허윤 변호사 ▲검사 출신 황현덕(27기) ▲천관영 변호사(31기) 등 약 30여명의 전문가가 테크팀의 주요 활동 멤버다.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방송통신,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과를 비롯해 스타트업/규제샌드박스, 디지털헬스케어, 핀테크/AML, 첨단기술범죄, 리걸테크,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가상자산사업 등 첨단기술분야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며 “첨단기술산업의 법률이슈를 연구하고, 소송 등 분쟁의 원스톱 해결을 위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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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의 TMT/정보보호팀은 혁신가들의 로펌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규제 해법을 찾아 헌신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산업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경오 변호사는 "방송통신산업의 새로운 규제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산업지평이 열리게 되는 시기이므로 관련 업계의 궁금함을 해소할 완벽한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