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는 뮤럴 캔버스와 디지털 액자에서 감상할 수 있는 판화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콘텐츠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 18세기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19세기 프랑스 화가 툴루즈 로트렉 등이 제작한 판화 등이다. 19-20세기 중국과 일본 판화 작품도 추가됐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유화, 수채화에 판화가 추가되며 동서양과 시대, 장르를 아우르는 수많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거장들의 초기 작품이나 생소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꾸준히 업데이트해 보다 많은 이들의 미술 안목을 넓히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뮤럴 멤버십 가입자는 이번에 추가된 판화 콘텐츠를 별도 비용 없이 추가로 감상할 수 있다. 해당 멤버십은 국내 유통 뮤럴 디지털 액자와 캔버스에 1년간 무상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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