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는 4일 뮤럴 디지털 액자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아동 미술 창작활동 교보재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 1호점에는 현재 각 층마다 최대 2대씩, 총 10대의 뮤럴 디지털 액자가 설치되어 있다. 뮤럴 멤버십을 통해 제공되는 키즈 콘텐츠를 시간대별로 재생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중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1호점은 추후 아동들의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활동 및 메이커스(아동주도형미술창작활동)활동 사진도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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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운영팀 담당자는 "전세계 예술 작품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뮤럴 디지털 액자가 아이들이 문화예술적 가치를 접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교보재로 채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해 미취학 아동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접하고 문화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 확대 및 지원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