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에 추가될 클래스 ‘스트라이커’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스트라이커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스트라이커는 기존에 여성만 존재했던 무도가 직업군에 등장하는 최초의 남성 클래스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험가들은 스트라이커의 무기 아바타(외형 꾸미기 아이템)인 ‘맹렬한 전장의 건틀릿’과 완성형 칭호 ‘투혼의 계승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트라이커 사전등록 보너스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트라이커 사전등록 보너스 아이템에는 각종 배틀 아이템과 게임 화폐가 들어있는 상자가 선물로 제공돼 스트라이커 육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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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트라이커 사전등록을 진행한 모험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트라이커 장패드’, ‘NEW 토토이끼 쿠션’, ‘NEW OST 앨범’ 등의 굿즈도 증정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알피지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따뜻한 봄의 기운을 더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건슬링어에 보내 주신 성원과 사랑을 이번 스트라이커에도 보여주길 바라며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