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캠페인을 한 달 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를 위해 이달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이벤트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게임 내 신규 캐릭터 ‘카스미(매지컬)’도 공개했다. ‘카스미(매지컬)’는 후방에서 방해 공작을 특기로 하는 마법 탐정으로, 상대의 마법 에너지를 큰 폭으로 감소시키고, 멀리 떨어진 적을 속박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스토리에 등장한 추억 앨범 이미지를 마이 페이지에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마이 페이지’를 추가하고, 여러 메인 퀘스트를 한 번에 등록해 스킵 할 수 있는 기능, 파티 별 캐릭터의 별 성급을 변경하는 기능을 더하는 등 ‘4.0 편의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와함께 16일 진행될 대규모 이벤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총 ‘3천 쥬얼’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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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토리 이벤트 ‘마법소녀 두 사람은 미스티&퓨어리’를 진행하고 길드 ‘자경단(카온)’의 ‘카스미’와 ‘목장(엘리자베스 파크)’소속의 ‘시오리’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은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시오리(매지컬)’와 ‘시즈루’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퀘스트에서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