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유니크 영웅 ‘용사교 교주 베로니카’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용사교 교주 베로니카’는 세상을 구원해줄 용사를 기다리는 수(水) 속성의 종교 집단 교주다.
회사 측은 신규 영웅 업데이트와 함께 ‘구미호 신선 가람’과 ‘서큐버스 영애 비앙카’, ‘해군 대장 마리나’ 및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메인 로비 ‘부유성’과 관련된 스토리를 담은 ‘특별 만화 정기 연재’를 시작한다. 특별 만화는 메인 스토리 ‘월드3’ 수행 후 게임 내 ‘부유성 여관’에서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외전 스토리 이벤트 ‘기사: 학교에 가다’가 재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해당 외전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재플레이 시 카드와 코스튬을 제외한 모든 보상을 다시 한 번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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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오는 25일까지 ‘경계의 미궁’의 신규 시즌, ‘물의 시즌’도 오픈한다. 신규 시즌에는 수(水) 속성 영웅만 입장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