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N 앰배서더'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07년부터 국내 전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해 왔다. 지난 해부터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진·영상 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해 운영중이다.
클럽N 앰배서더 2기는 총 8명을 모집하며,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클럽N 페이지에서 필수 항목을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3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장비 대여, 작품 활동 지원금, 우선 수리 등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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