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10일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첫 번째 신규 캐릭터 오르타를 추가하고 설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르타는 게임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빛 속성 캐릭터로 검객 콘셉트와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별도 조건 없이 기사단 회관에서 신규 캐릭터 오르타에 대한 팀 편성이 가능하며, 함께 공개된 게임 내 무기 콘텐츠인 그랑웨폰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엔픽셀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명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2월 중 신규 캐릭터 오르타 전용 그랑웨폰 소환 시 확률 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오르타 전용 한정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열흘간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 왕국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세뱃돈 아이템이 랜덤 지급되며 이벤트 종료 시점의 보유 개수와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 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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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7일간의 출석을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골드를 비롯해 SSR 그랑웨폰 상자를 지급하며, 일일 업적 보상 및 왕국퀘스트, 강림전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한 복 주머니 이벤트를 통해 SSR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 상자와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오는 25일까지 10레벨 달성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및 구글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