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 모바일 RPG 프리스톤테일M 개발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9일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와 PC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스톤테일M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은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19년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1세대 온라인게임 중 하나로 종족과 직업은 물론 스킬 선택을 통한 자유로운 캐릭터의 육성과 몰이사냥까지 가능한 전투 액션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게임이다.

파우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 개발 노하우를 살려 프리스톤테일M을 제작한다.

이광재 파우게임즈 대표는 "프리스톤테일 M에 그간 쌓아온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와 MMORPG 이용자의 니즈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이후 프리스테일M의 개발이 진척 되는대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