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불씨' 콘텐츠 공개

파우게임즈(대표이광재)는 10일 신작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의 주요 게임 콘텐츠를 공개했다.킹덤은 신생 개발사 파우게임즈의 첫 타이틀로 자체 개발엔진인 레이엔진을 활용해 개발됐다.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없이 하나의 월드 내에서 300대 300 이상의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이 가능하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킹덤'에서는 '나이트', '레인저', '어쌔신', '위자드' 4종의 매력적인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수 있다. 각 클래스는 2종의 고유무기를 착용할 수 있으며 해당무기에 맞는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90종이상의 다양한 외형 변화와 추가 스탯을 상승시킬수 있는 '변신시스템', 60종 이상의 펫을 활용하여 전투 및 성장에 유용한 효과를 주는 '펫시스템' 등 다채로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킹덤'은 전체 필드가 오픈필드로 구현되어 다양한 형태의 PVP 전투로 이용자간 우열을 가릴수 있다. 또한 길드 시스템을 중심으로 동맹을 구성하고 동맹간 대규모 전투요소도 제공된다.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로 '강화 시스템'과 '제작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방향을 선택하여 성장할 수 있는 '룬시스템'은 캐릭터의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필드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은 '거래소 시스템'을 통하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