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3M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8일 밝혔다.
3M 청소년 사이언스 캠프는 한국쓰리엠이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Mathematics) 교육 강화와 과학 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중학교 1, 2학년 학생 73명이 참가했으며, 쓰리엠 연구원들은 '글로벌 주요 환경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등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도록 독려했다.
한국쓰리엠 측은 "지난 1월 18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된 3M 사이언스 캠프는 상호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환경 가치에 대한 교육과 글로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제작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쓰리엠은 국내 과학 인재 양성에 공헌하며, 교육의 장을 확대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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