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회사 스토리위즈는 2일 필콘미디어와 영상 콘텐츠 기획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토리위즈는 MOU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공급 업계의 강자인 필콘미디어와 함께 스토리위즈 원천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공동 기획 개발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필콘미디어는 AXN, HOBBY LIFE, UMAX, STAGE SHOW 등 4개의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 전문 브랜드 픽잼을 통해 방송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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