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전문업체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6년부터 강소기업 중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 실적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올해 다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2018년도에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는 "다양한 복지제도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직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 사회적책임도 다하는 기업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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