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2021년 맞아 새 브랜드 캐릭터 공개

"새마을금고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 역할 할 것"

금융입력 :2021/01/29 18:13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새 캐릭터의 이름은 'MG블루원정대'다. 블루대장과 파루대원, 미루대원이란 파랑새 세 마리로 구성됐으며, 이들을 모으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형상이 된다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MG블루원정대 탄생을 기념하는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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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MG블루원정대는 유튜브 영상과 새마을금고 SNS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캐릭터 이름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우울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시기에 밝은 이미지의 새마을금고 캐릭터가 나왔다"며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