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새 캐릭터의 이름은 'MG블루원정대'다. 블루대장과 파루대원, 미루대원이란 파랑새 세 마리로 구성됐으며, 이들을 모으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형상이 된다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MG블루원정대 탄생을 기념하는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새마을금고, 우간다에 3개 법인 등록 완료2021.01.28
- MG새마을금고 재단,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 실시2021.01.27
- 새마을금고, 친환경 경영 실천하는 '그린MG' 캠페인 전개2021.01.26
- 새마을금고중앙회, 설 맞아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실시2021.01.25
MG블루원정대는 유튜브 영상과 새마을금고 SNS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캐릭터 이름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우울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시기에 밝은 이미지의 새마을금고 캐릭터가 나왔다"며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