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100여 개 금고와 함께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수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기획됐다.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자에게 새마을금고가 소정의 선물(국내산 도자접시 세트)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을 맞아 2월1일부터 10일까지 대상 새마을금고가 동시에 참여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게 새마을금고의 핵심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주민과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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