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그린M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MG는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고,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그린경제를 선도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씨앗키트 기부 ▲도보 이용의 날 시행 ▲자원봉사활동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실행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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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1월엔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은 사무실 내에서 개인컵을 활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 기업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캠페인 머그컵을 제작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그린경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