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천395억 원, 영업손실은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14.95%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난 한 해 매출액은 9천642억 원, 영업이익은 261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각 0.58%, 45.77% 줄어든 수치다.
포스코ICT는 이번 실적악화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투자 감소 및 일회성 영업 외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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