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이 2천117억원, 영업이익은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1.0%, 영업이익은 37.4% 감소했다.
연간 매출액은 8천495억 원으로 적년보다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9억 원으로 5.3% 줄었다.
이번 실적 하락은 2019년 현대정보기술 합병 후 발생한 이연법인세 등 일회성 영업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롯데정보통신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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