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씌우는 매트리스 ‘베딩 토퍼’ 2종 출시

유통입력 :2021/01/25 11:30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 위에 덮어 씌울 수 있는 지누스 베딩 토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누스 베딩 토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토퍼에 덮개가 달린 일체형 토퍼로, 수면 중 밀리거나 매번 다시 정리할 필요 없이 매트리스에 완벽하게 고정된다. 특히 매트리스를 감싸는 덮개 부분은 신축성이 강한 폴리 스판덱스 소재로 돼 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게 씌우거나 벗길 수 있다. 최대 30cm 높이의 매트리스까지 딱 맞게 안정적으로 장착된다.

지누스 베딩 토퍼는 그린티 베딩 토퍼, 컨투어 베딩 토퍼 2종으로 출시됐다. 지누스 그린티 베딩 토퍼는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유로박스탑 매트리스로 모양이 변화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침실 공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해준다. 지누스 컨투어 베딩 토퍼는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원단을 적용해 수면하는 동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지누스 그린티 베딩 토퍼

지누스 관계자는 “지누스 베딩 토퍼는 기존 매트리스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새로 바꾸기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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