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고품질 스피커와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를 탑재한 초단초점 프로젝터 'EH-LS300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단거리 26cm에서 100인치 화면 투사가 가능하며 최대 120인치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20W(10W×2)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기기 연결 없이 바로 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를 내장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OTT 서비스를 기본 지원하며 별도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OTT 서비스와 게임 등 앱도 바로 구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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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투사 방식은 3LCD로 원칩 DLP 방식 프로젝터 대비 컬러휠 회전으로 인한 빛 번짐 현상이 없다. 밝기는 최대 3,600루멘, 명암비는 최대 2,500,000:1이다. 투사시 사람을 감지하면 밝기를 낮추는 기능을 내장했다.
출고가는 300만원이며 2월 말까지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하면 20만원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구매페이지에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5만원 상당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