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엔픽셀의 신작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 사전등록 참가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의 사전등록에 500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린 것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다.
지난 11월 13일 시작된 그랑사가 사전예약에는 3일만에 100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으며 꾸준한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사전예약 시작 약 두달여 만에 5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엔필셀은 그랑사가 사전예약 시작 후 꾸준히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파이널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10인 전투 콘텐츠와 전투 콘텐츠 무한의서고 영상을 공개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높였다.
이런 관심을 증명 하듯이 지난 7일 진행된 그랑사가 기사단명 선점 이벤트는 시작한지 22시간만에 8개 서버군이 마감에 임박하며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엔픽셀은 오는 19일까지 기사단명 선점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 등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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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등록자 5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모든 참여자에게 SSR 그랑웨폰 소환권을 비롯해 다이아 1천500개, SSR 아티팩트 소환권, SR 그랑웨폰 소환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랑사가는 뛰어난 그래픽과 세계관, 스토리를 갖춘 멀티플랫폼 MMORPG로 캐릭터의 개성과 능력치를 더하는 그랑웨폰 시스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