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중기부 지원 97개 혁신 중기 참여···루플 등 3개사 혁신상 받아

중기/벤처입력 :2021/01/11 10:32    수정: 2021/01/11 10:48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온라인으로 전면 열리는 '202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이 11~14일 4일간 개설, 국내 혁신 중소기업 97곳이 온라인으로 제품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 박람회다. 지난해까지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국 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포함해 총 341곳으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기업이 많다.

중기부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슬러시(SLUSH) 2020'에 이어 '2021 CES'에도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케이-스타트업'관을 운영한다.

'2021 CES'는 5G&사물인터넷, 광고&엔터테인먼트&콘텐츠, 자동차, 블록체인, 건강&웰니스, 가정&가족,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제품디자인&제조, 로봇&인공지능, 스포츠, 스타트업 등 11개 주요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온라인 '케이-스타트업'관에 참여하는 국내 창업기업은 97개사로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등 10개 지원기관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창업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건강·웰니스(24개사), 5세대(5G)·사물인터넷(24개사), 로봇·인공지능(15개사) 등이다. 참여 기업은 '2021 CES' 온라인 전시 사이트 내에 개별 온라인 부스를 개설, 기업 소개와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참여 창업기업 중 루플(Luple), 엠투에스(M2S), 소프트피브이(SOFTPV) 3개사는 CES 혁신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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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케이-스타트업’관과 연동되는 별도 홍보 누리집(kstartupces2021.com)을 구축해 참여 창업기업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민규 기술창업과장은 “CES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대한민국 창업기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