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를 탑재한 슬림 노트북 '스위프트3 플라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금속재질 본체에 14인치 풀HD(1920×1080 화소)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무게는 1.2kg이며 두께는 15.95mm다. 메모리는 최대 16GB까지, SSD는 최대 1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와이파이6(802.11ax)와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며 완전충전시 최대 14시간 30분 작동한다.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윈도10 로그온이 가능하다.
쿠팡을 통해 유통되며 가격은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i5가 69만 9천원,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i5 맥스가 79만 9천원이다. 두 제품 모두 운영체제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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