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제주 '빛의 벙커'에 뮤럴 미니샵 오픈

인상주의 화가 작품 전시, 현장 구매시 1년 멤버십 증정

제주도 '빛의 벙커'에 설치된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 (사진=넷기어코리아)

넷기어코리아가 29일 제주도 소재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에 뮤럴 디지털 액자 미니샵을 오픈했다.

제주 빛의 벙커는 오래된 비밀 벙커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꾸민 시설이며 현재는 반 고흐와 고갱의 작품을 전시중이다.

빛의 벙커 아트샵 내에 전시된 뮤럴 디지털 액자는 27인치 2대와 21.5인치 1대다. 두 제품을 통해 후기 인상주의 화가 작품 등이 전시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 구매자에게는 7만원 상당 회전 마운트와 전세계 명화를 1년간 무제한 관람 가능한 뮤럴 멤버십 라이선스가 추가 제공된다.

넷기어코리아는 이번 제주 빛의 벙커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으로 전시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