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푸르덴셜생명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 5명의 우수 직원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직원은 ▲민원 처리 ▲민원 협조 ▲민원 예방 ▲제도 개선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통해 보험금 지급심사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추천받아 함께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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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권익 강화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보호협의회'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 구성원은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도를 점검하고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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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푸르덴셜생명은 1% 이하의 설계사 불완전판매비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업계 최저 수준인 0.06%(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를 기록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