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장분석은 가입한 보험의 계약 내용을 바탕으로 보장별 가입 수준을 파악하고 점검하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측은 서비스 확대에 따라 클릭 한 번으로 가입 중인 보험을 한 눈에 확인하고, 진단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알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화재는 기존 보장분석엔 없었던 가입 회사와 상품까지 확인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보장을 제외하고, 비슷한 보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인 다이렉트 상품으로 추천 받아 보험료를 절감하는 기능도 선보였다.
다이렉트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는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기존에 가입한 어린이보험을 분석하는 '다이렉트 어린이 보장분석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기존에 자녀가 가입한 보험의 담보와 보장금액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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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는 2018년 7월 출시 후 월 평균 10만명이 이용 중이다.
삼성화재 디지털장기영업부 관계자는 "서비스 확대에 따라 소비자가 자신의 보험을 간편하게 확인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