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은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애명월도’에 신규 문파 ‘소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애명월도’ 열 번째 문파로 등장한 ‘소림’은 남자 캐릭터로만 생성 가능한다. 스킬로는 주무기 ‘염주’, 보조무기 ‘금강저’를 사용, ‘참선’과 ‘분노’ 전투모드 전환에 따라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던전 ‘연화 진심마’와 스토리 ‘분노의 불꽃’을 선보였다. ‘분노의 불꽃’은 ‘소림’ 문파의 배경을 바탕으로, ‘불마혈전’으로 소림사를 폐문한지 50년이 흐른 시점부터 전개되며 강호인사들이 소림사를 찾아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규 서버 ‘연화’도 오픈했다. 지난 달 이용자 투표로 결정된 서버 명으로 개설된 ‘연화’는 지난 시즌 서버 ‘잠룡’과는 다르게 택지와 주택 서비스를 모두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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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20일까지 7일 누적 출석을 달성하는 105레벨 이상 캐릭터에게 ‘소림 전직 선물’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접속 보상으로 ‘오애-단자(30일)’, 누적 출석일에 따라 ‘잠재속성 아이템 교환권-B x10’, ‘귀속은량 5000금’ 등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소림’ 캐릭터를 생성해 육성시키면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 마다 ‘심법교환조각(영웅) x400’, ‘조각교환권-희귀 x500’ 등을 지급, 105레벨을 달성하면 ‘넥슨캐시’, ‘마우스패드’ 등 현물 경품 추첨 이벤트 자동 응모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