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6000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대전광역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정수기 2대를 지원하고,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어린이 40여 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운동화도 선물하기로 했다.
실리콘웍스 측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서울 양재, 대전 등 국내 사업장 인근의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운동화, 정수기 등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온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고려해 생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실리콘웍스는 2018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배달 ▲무료급식 봉사 등의 지역사회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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