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젤리팝게임즈(대표 최민석)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쿠키런: 퍼즐 월드’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한 ‘푸딩맛 쿠키’의 신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31번째 메인 에피소드 ‘즐거운 성탄절'이 새롭게 열렸다. 레벨은 1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20개씩 확장될 예정이다.
푸딩맛 쿠키는 경쾌한 종소리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부스터를 발동시키면 사용 위치에 선물 상자가 등장하며 1차로 4칸을 타격, 추가로 주변 2곳을 동시에 타격하는 쿠키파워를 발휘한다. 전용 펫인 루돌프 벨은 레벨 클리어 실패 시 일정 확률로 이동 횟수 2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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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5일 자정까지 시즌 이벤트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가 진행된다.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크리스마스 젤리를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획득 개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모든 장식을 얻어 트리를 완성하면 한정 프로필 사진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1주년을 앞둔 쿠키런: 퍼즐 월드는 꾸준히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쿠키들과 함께 적을 물리치는 액션 퍼즐 타입의 신규 모드를 가까운 시일 내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