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구미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보급 협약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0/12/09 16:58    수정: 2020/12/09 17:16

SK실트론이 9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미소방서와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실트론과 구미소방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치원 및 전통시장 등에 보이는 소화기 101개를 보급할 예정이다. 보이는 소화기는 기존 소화기와 달리 화재 시 쉽게 눈에 띄여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초기 대응에 보다 유용하게 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SK실트론과 구미소방서의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 체결식 현장. (사진=SK실트론)

최근민 SK실트론 제조총괄은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시민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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