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에 크로스플레이 시스템 도입

게임입력 :2020/12/08 11:58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8일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스팀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모두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크로스플레이 업데이트를 통해 상이한 플랫폼 간에도 인게임 친구 시스템으로 다른 플랫폼의 이용자를 추가할 수 있고, 함께 플레이하며 서로의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크로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PC와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 동일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된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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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션: 파시블’ 이벤트 미션 수행 시 구간 별 보상으로 특별 색상의 투게더 저지와 네임 태그를 획득할 수 있고, 한달 간 게임 접속 시 모든 이용자에게 기간 한정 버프볼을 지급한다. 

또한 최고 등급인 5성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로테이션’ 이벤트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