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유 오피스 저스트코는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2개월 내에 저스트코 공유 오피스를 계약하는 개인 또는 기업 대상으로 진행되며, 핫데스크 6개월 무료와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콘코디언점, 페럼타워점에서 프라이빗 오피스 6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저스트코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 센터를 오픈했다. 스마트 센터는 워크 스페이스 온디멘드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거리를 감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접촉 없이 간편하게 지불과 출입이 가능하다. 본 플랫폼은 내년 한국의 5개의 센터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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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코 관계자는 "저스트코는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걸맞은 유연한 업무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올해 마지막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스트코는 2011년에 설립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대만에 진출했으며 총 44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