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가입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962년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었으며 실손보험과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왔다.
또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과 재활 보장 보험 등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시스템을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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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이번 1천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1천만 소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필요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