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치매 케어 플랫폼 참여 파트너사 모집

판로 개척과 컨설팅 등 혜택 제공

금융입력 :2020/12/01 11:03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 인지기능 스크리닝이나 트레이닝, 식이요법 등을 포함해 관련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15일까지이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서류와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발하며 국내외 판로 개척과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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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오픈이노베이션 브랜드인 드림플러스를 통해 2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온 바 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기반 협업을 통해 신사업 모델을 구축 중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와 제품을 선별하는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