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내년 정보통신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행계획 확정

방송/통신입력 :2020/12/01 08:27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2021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CA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정보통신기술사, 통신설비기능장, 정보통신기사, 정보통신산업기사 등 총 25종목에 대한 검정시행 일정, 응시자격, 원서교부, 접수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부종목은 육상 항공 해상 제한무선통신사, 아마추어무선기사 등 무선종사자 국가자격 9종목과 전파방송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 16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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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검정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자격 취득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예년 수준으로 계획했다”며 “특히 취업준비생과 생계형 수험생들에게 자격을 유지 취득할 기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도 제1회 국가기술자격 정기시험은 3월13일 전국 16개 시험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