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루나’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루나’는 후열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귀여운 소녀로, 사령술로 소환한 ‘친구’를 활용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필살기 ‘팬텀 하울’로 전방의 적 하나에 강력한 마법 데미지를 입히며 전투를 돕는다.
여기에 스토리 이벤트 ‘드래곤 익스플로러즈’도 오픈됐다. 이용자들은 길드 ‘왕궁기사단(NIGHTMARE)’의 ‘토모’와 ‘마츠리’를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길드 ‘드래곤즈 네스트’의 ‘카야’, ‘이노리’, ‘호마레’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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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토모’와 ‘마츠리’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퀘스트에서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커뮤니티 이벤트 ‘주먹밥 속엔 누가?!’를 진행해, 이용자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300쥬얼’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