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레이드 던전 ‘지옥의 왕’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신규 레이드 ‘지옥의 왕’에서 ‘헬 브릿지’ 끝자락에 있는 ‘거대 가도센’과 다시 한번 격돌하며, 거대 가도센의 분신을 통해 만들어지는 ‘지옥의 늪’을 피해 전투를 펼쳐야 한다. 지옥의 왕에서는 32단계까지 확장된 레이드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2일까지 ‘체이서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해 클래스별 퍼즐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SS 5성 영웅 선택권’ ‘찬란한 샤이니’, ‘체이서 키스톤’을 증정하고, 퍼즐을 완성하면 ‘클래스별 체이서 크리스탈 1천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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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7일부터 30일(월)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SS영웅’, ‘로얄 영웅 소환 티켓’, ‘체이서 크리스탈’, ‘젬’ 등의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상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는 세계 1천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